정신없이 살다보니 2014년도 마지막 날이 되었다.
나도 오빠도 정말 많은 변화들이 찾아왔던 한해였지만, 꾸준히 여행도 다니고 알차게 보낸 것 같다.
내년은 또 다른 변화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그저 잘 준비하고,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.
- 비스킷랩(!)에서 헝그리덕 작업하던 한때. 망했지만 재밌는 경험이었다.ㅎㅎ
- 올 봄에 전주 식구들과 함께 나들이.
- 특별한 것은 없었지만 결혼 1주년^^
- 엄마에게 받은 편지.
- 대전 식구들과 함께 한 남해여행.
- 진짜 오랜만에 안경을 바꿔봤는데 (...)
- 둘이서 동해 여행. 쏠비치 예약 성공했던 여름 성수기. 셀카 참 못찍는다.
- 동해 떠나는 날 본 무지개.
- 이 날 참 하늘이 멋있었다.
- 국립수목원 어딘가.
- 차는 달려달려 주행거리 47,000km 돌파
- 남해 이후 제일 멀리 갔던 여행지, 경주. 불국사에서.
- 첨성대. 야호.
- 날씨가 기가 막히게... 더웠다.
- 자주 찾는 서해 바다.
2015년은 좀 더 파이팅 넘치게 블로그 포스팅을 하길 바라며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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