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 한해의 먹방짤 방출 소박했던 아침상 즐겨먹는 오징어 숙회! 하지만 늘 노파심에 데치는 시간이 오버되어 질겨지곤 했다-_- 여전히 굽기 쉽지 않은 생선은 아주 가~~끔만 등장했다. 휘리릭 대충 차리는 아침. 배달음식 사진이야!!! 라고 나도 착각할 뻔 했다!! ㅎㅎ 오븐으로 구운 치킨과 감자튀김. 오 초라한 아침상.. 해피투게더의 야간 매점을 즐겨보는데 그 때 나왔던 메뉴 중 맛있게 해먹은 오라면. 냉면 육수 + 비빔면!!! 결혼 후 이바지 음식으로 대전에 보내졌던 조기들을 구워먹었던 때. 한 여름에 내 사랑을 받았던 오이 냉국. 있는 반찬 없는 반찬 모두 내놓고 먹기. ㅋㅋㅋ 콩알탄 같은 주먹밥(?).. 자신 있게 끓일 수 있는 거라고는 돼지고기 김치찌개 뿐...ㅠㅠ 한번밖에 도전하지 못한 찜닭. 맛있었는데! 메뉴로 자주 .. 더보기 이전 1 ··· 17 18 19 20 21 22 23 ··· 48 다음